오산시(시장 곽상욱) 환경과는 2일 ‘제20회 인천경기환경대상’ 포상금 전액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해 12월 인천일보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와 인천시가 후원한 “제20회 인천경기환경대상”에서 대상을 수상을 했으며 포상금을 조금 더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나누는 사랑의 동참했다.

곽상욱 시장은 “경기도 중에서 환경 분야 대상을 받게 된 것은 담당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동참에 따른 실천의 결실이라 더욱 뜻 깊다”며 “받은 포상금을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쓰여 지는 것에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강기성 기자 seu5040@ybcnews.co.kr        강기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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