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2일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설날의 외롭고 힘들어 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택시의 전달하며 지방공기업의 나눔 경영이라는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평택도시공사는 설날 명절의 어려운 가정의 이웃을 위해 300만원 생활용품을 평택시의 전달했고 전달된 물품은 시의 각 읍‧면‧동 배부되어 지역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에는 추위를 걱정 할 이웃을 위해 유류 2,200리터의 지원과 지난 달 28에는 대한적십자의 특별회비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을 실천의 앞장서고 있다.

이연흥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평택도시공사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지방공기업의 모범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도시공사는 매년 지역의 각종 재난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의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아동, 청소년, 저소득 노인 등의 이재민 구호활동과 특별성금을 대한적십자의 기탁하고 있다.

강기성 기자 seu5040@ybcnews.co.kr        강기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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