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합창단(사무국장 정창준)은 지난 17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제156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연주회 1부는 봄과 잘 어울리는 작곡가 ‘헨델’의 작품 딕스 도미누스(Dixit Dominus)로 꾸며졌다.

2부는‘봄’을 주제로 한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유명한 가곡과 클래식 명곡 합창에 안무를 더했다.

이 날 관객들은 윤 지휘자과 시립합창단의 하모니에 박수와 갈채를 보냈다.

한편 윤 지휘자와 수원시립합창단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김두일 기자 sumin126@naver.com        김두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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