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포승읍(읍장 이계봉)은 지난 17일 포승읍 신영리 평택항 서부두 내항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마을 주민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 회원 등 단체 회원 등과 안중출장소(소장 류제왕) 관할 공무원 등 230명이 참여했고, 서부두 일원에 대한 정화활동을 통해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류제왕 안중출장소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인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농어촌 정화활동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읍은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해 각 마을과 함께'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수 기자 sumin126@naver.com        이준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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