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와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는 18일 시장집무실에서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도심부 교통시설, 교통관리, 방범, 재난 국가안보 대응시스템, 첨단도시관리의 기반을 구축하고 교통정보센터를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

심헌규 서장은 "효율적인 추진에 노력하겠다"며 "이에 시와 평택서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의해가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은 "협약을 통해 전국 중 제일 우수한 교통체계를 구축 할 것이다"며 "시가 u-city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평택경찰서의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유수민 기자 sumin126@naver.com        유수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