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가 표기된 안내판 1만1천620개를 다음달 말일까지 부착한다.

시는 주민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판을 아파트와 연립 엘리베이터, 우편함에 설치해 왔으며 올해는 주택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 부착되는 안내판은 기존 안내판과 달리 우리집주소와 새 우편번호를 표기해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김두일 기자 sumin126@naver.com        김두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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