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이 달부터 11월까지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의식 전환 교육을 통해 모범업소의 위생향상과 올바른 음식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업소 방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생교육 내용은 음식점 등의 위생취약사항, 식품접객업소 운영사항으로 업소규모에 적합한 조리시설,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지 등이다.

또한 정확한 양만을 조리해서 빠른시간 안에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하는지 여부도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과다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에 따른 낭비 및 오염을 막고 좋은 식단, 간소한 상차림 등 남은 음식을 줄이기 위한 인식 개선 및 실천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성 기자 sumin126@naver.com        강기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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