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민주)은 지난 23일 경기복지재단에서 개최된‘경기도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 연구 권역별 시‧군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과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한 시‧군의 담당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해 기준선 설정의 필요성과 활용방안 등 논의를 이어갔다.

박근철 의원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지 균형발전 기준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도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준선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민들이 복지향상에 필요한 사업들이 도정에 반영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균형발전 기준선 구축과 이행 및 실천을 위한 시‧군이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두일 기자 sumin126@naver.com        김두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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