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제2회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여해 슈퍼 오닝 홍보 및 판촉전을 가졌다.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 및 농업관련 생산자 단체, 농업인 등이 어우러져 홍보 및 판매 등을 통해 각 지역 농·특산물을 부산시민에게 알리고자 농림축산식품부, 부산광역시, kbs부산방송총국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시는 공재광 시장이 직접 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슈퍼오닝 쌀을 나눠주고 슈퍼 오닝 농산물 시식을 진행했다.

공재광 시장은 “농업인들이 살길이라면 내 몸을 희생하더라도 열심히 뛰겠다”며 “올해에도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매진해 시 농업인의 자긍심과 소득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수민 기자 sumin126@naver.com        유수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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