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김선기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선거사무소에서 장애인자립공동체 가온누리협동조합과 장애인 복지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김선기 후보와 최중석 가온누리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속 가능성 있고 현실성 있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의 설치’ 및 ‘활동보조서비스와 관리기관의 전문성 강화’ 등 6개 장애인 복지정책 의제에 협의하고 장애인 복지정책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선기 후보는 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선거공약으로 장애인 우선고용분야 법제화 추진 및 대중교통 전용시설 확충으로 장애인 이동권 보장 추진 등 장애인 복지제도의 대폭 발전 추진을 공표한 바 있다.

유수민 기자 sumin126@naver.com        유수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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