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31일 수원역 지하상가 리모델링 공사현장 등 역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 날 김 부시장은 관련 부서 공무원 등과 함께 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공사, 역 테마거리 부스 운영, 환승센터 공사 현장 등을 둘러보고 매산시장과 역전시장 등 역 주변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방문은 지난 1월 26일 1차 합동 대책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현장 점검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부시장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승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두일 기자 editor@ybcnews.co.kr        김두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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