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적십자한아름봉사회(회장 한상옥, 임미숙)는 1일 통복천에서 통복동 주민센터(동장 장만형) 직원 등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적십자 한아름 봉사회 25명과 통복동주민센터 5명 등 30여 명이 참여했고 통복천 및 제방 둑 주변의 쓰레기 및 무단투기 폐기물을 2톤가량 수거했다.

한상옥 회장은 “통복동 주민들을 위해 이렇게 환경정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더욱 깨끗해진 통복천 덕분에 주민들도 쾌적한 생활을 하게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만형 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적십자 한아름 봉사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깨끗한 통복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수민 기자 sumin126@ybcnews.co.kr        유수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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