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자되는 가장 중요한 화두는 안전이다. 안전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자성의 목소리와 문제점을 성토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사회는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산업현장에서는 매년 9만 여명의 산업재해자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적⋅물적 손실로 인하여 기업과 경제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이에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임영문)와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북부지회(협회장:장건순) 두 기관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기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경기북부지역의 산업재해예방과 안전한 산업문화 활성화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을 증진시키고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경기북부지역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정착,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교류,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결정된 사업에 대해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두 기관의 협약으로 경기북부지역의 기업의 안전한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교육, 안전검사, 안전진단 등을 지원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통해 근로자들의 업무 시설⋅환경 등이 개선되어 무재해 산업사회를 창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포천/ 유풍식 기자 symybc3453@ybcnews.co.kr        경기 포천/ 유풍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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