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함중식) 반월아트홀에서는 2016년 가정의 달 콘서트 “조영남빅쇼”가 오는 5월 27일(금) 저녁 7시30분에 대극장에서 열린다.

2016년 가정의 달을 맞아, 반월아트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국민가수 조영남”의 특별한 무대는 71세의 나이에 건재함을 다시 인정받은 조영남이 좌중을 압도하는 가창력과 편안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또 그만의 자유스러움으로, 삶의 고단함에 지친 포천시민들에게 희망이 가득한 추억의 밤을 선사한다.

히트곡 <딜라일라>,<화개장터>,<제비>,<지금>등 추억의 노래들을 비롯해 가곡과 팝 음악,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 최고의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5인조와, 남성합창단, 여성성악 가수가 출연해 조영남, 그의 모든 것을 담은 꿈의 무대가 재현된다.

경기 포천/ 유풍식 기자 symybc3453@ybcnews.co.kr        경기 포천/ 유풍식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