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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와 문화 알고 싶어 창원에 왔어요” 일본 메이조대학 경제학부 학생, 창원시청 및 기업체 방문 ‘눈길’ |
| 2016-09-01(목)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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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고야시에 위치한 메이조대학교의 경제학부 학생 및 인솔교수 24명이 8월 31일 오전 창원시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방문은 인솔교수 중 1명인 한국인 교수의 ‘경제분야 수업’의 일부분으로 한국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한일관계 형성을 위해 학기 초 해당 대학교에 승인받아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현장방문 행사이다. 학생들은 귀국 후 리포트제출을 통해 그 완성도에 따라 학점을 부여 받을 예정이다.
이날 송성재 경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한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창원시는 미래의 해외인재들을 대상으로 발전된 기계산업과 ICT, 로봇, 그린에너지사업과 연계되어 고도화될 ‘R&D 첨단산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창원의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함으로써 일본 대학생들이 창원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한층 더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창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 후 이들은 세계 4대 자동차 부품회사 중 하나로 창원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일본 투자기업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주)을 방문해 시설 견학 및 생산현장 일부를 둘러보고 다음 행선지인 진주시로 떠났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일본 대학생들은 “창원시에 대해 평소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창원시청을 방문하고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며 “오는 가을에 개최 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내년 봄에 있을 ‘진해군항제’에 친구들과 함께 꼭 한번 여행오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이번 방문은 인솔교수 중 1명인 한국인 교수의 ‘경제분야 수업’의 일부분으로 한국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한일관계 형성을 위해 학기 초 해당 대학교에 승인받아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의 현장방문 행사이다. 학생들은 귀국 후 리포트제출을 통해 그 완성도에 따라 학점을 부여 받을 예정이다.
이날 송성재 경제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한국 경제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창원시는 미래의 해외인재들을 대상으로 발전된 기계산업과 ICT, 로봇, 그린에너지사업과 연계되어 고도화될 ‘R&D 첨단산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창원의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함으로써 일본 대학생들이 창원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한층 더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창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 후 이들은 세계 4대 자동차 부품회사 중 하나로 창원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일본 투자기업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주)을 방문해 시설 견학 및 생산현장 일부를 둘러보고 다음 행선지인 진주시로 떠났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일본 대학생들은 “창원시에 대해 평소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창원시청을 방문하고 많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기쁘다”며 “오는 가을에 개최 될 ‘마산가고파국화축제’와 내년 봄에 있을 ‘진해군항제’에 친구들과 함께 꼭 한번 여행오고 싶다“며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