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중앙 식자재 할인마트(대표 조채연)는 지난 8월 31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0만원 상당의 백미 2,000kg 및 생필품 100세트를 기탁했다.
금산중앙 식자재 할인마트는 지난 7월 금산읍 상리일원에 신장개업한 곳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 동참하게 되었으며 정기적으로 후원 의사를 밝혔다.

조채연 대표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앞으로 적극적인 기부동참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영균 기자         금산 김영균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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