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호기심 충족을 위해 10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별자리캠프 ‘별바라기’ 참가자를 동 단위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별자리캠프 ‘별바라기’는 천체 관측, 태양흑점 관찰, 플라네타리움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천문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한다.
행사 참가비는 1인 당 10,000원이며, 사회적배려 청소년의 경우 무료다.
주정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별자리 캠프 ‘별바라기’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가을밤하늘의 천문현상을 보며 꿈과 호기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www.bpy.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부평구청소년수련관(전화(☎ 500-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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