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금) 12:51
인천서부Wee센터, 사이버폭력 및 중독예방을 위한 ‘하이원 힐링캠프’ 실시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하는 수다 패밀리 |
| 2016-11-14(월)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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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양동현)는 11월 9일(목) ~ 11일(토) 2박3일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및 중독 예방을 위한「하이원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사이버폭력 및 중독, 정서행동위기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예술매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캠프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청소년수련시설의 획일적인 집단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예술매체를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형성하고 삶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무용/동작 프로그램과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조를 나누어 돌아가면서 사흘 동안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콩주머니를 신나게 던졌던 이튿날 아침 프로그램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며,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서 막막한 느낌이 들었지만, 여러 활동을 하면서 엄마와 좀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정의정 과장은 “이번 하이원 힐링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교육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인성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캠프는 사이버폭력 및 중독, 정서행동위기로 인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예술매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고 학교 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캠프기간 동안에는 기존의 청소년수련시설의 획일적인 집단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예술매체를 실제로 경험함으로써 새로운 시각을 형성하고 삶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무용/동작 프로그램과 미술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조를 나누어 돌아가면서 사흘 동안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콩주머니를 신나게 던졌던 이튿날 아침 프로그램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며,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해서 막막한 느낌이 들었지만, 여러 활동을 하면서 엄마와 좀 더 가까워 진 것 같아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정의정 과장은 “이번 하이원 힐링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 안에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키워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교육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인성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