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동 새마을문고(회장 이춘희)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3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방학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화요일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서 진행하며, 동전지갑 만들기(1월 3, 5일), 다육이 심기(1월 10일), 빼빼로 만들기(1월 12일)를 진행한다.

이귀만 고등동장은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특별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새마을문고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평소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마을문고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동 새마을문고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2월 3일까지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연장 개방하며, 특강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다독자 15명에게 다독상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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