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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 명절 물가안정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현장간담회 개최 설 앞두고 신속·정확한 물가동향 조사 및 물가안정 감시체계 강화 |
| 2017-01-17(화)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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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 오전 11시 상남시장 3층 회의실(대끼리 문화싸롱)에서 물가감시체계 강화를 위해 창원시 물가모니터요원(33명)과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시는 물가안정관리 활동 확대를 위한 2017년 물가모니터요원 운영계획 안내 및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물가조사를 위한 유의사항 등을 당부하고 설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선정·관리, 상거래질서 지도점검, 설차례상 비용조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등 설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물가모니터링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 전통시장 활성화와 닭고기 소비촉진, 오찬
이날 물가모니터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물가안정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간담회를 마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인근 닭고기 음식점을 찾아 오찬도 함께 했다.
한편, 창원시는 설을 앞두고 1월 9일부터 26일까지를 ‘물가안정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시는 물가안정관리 활동 확대를 위한 2017년 물가모니터요원 운영계획 안내 및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물가조사를 위한 유의사항 등을 당부하고 설 성수품 중점관리대상 선정·관리, 상거래질서 지도점검, 설차례상 비용조사,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등 설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물가모니터링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 전통시장 활성화와 닭고기 소비촉진, 오찬
이날 물가모니터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물가안정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으며, 간담회를 마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인근 닭고기 음식점을 찾아 오찬도 함께 했다.
한편, 창원시는 설을 앞두고 1월 9일부터 26일까지를 ‘물가안정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