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남한산성의 야경을 명소화하고 역사 이해로 공직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남한산성 나이트 뷰 별빛 투어’를 진행키로 했다.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남한산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 공직자 40여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별빛이랑 달빛이랑, 함께해요 남한산성’이란 주제로 남한산성 북문에서 서문, 수어장대까지 문화관광 해설사의 역사 해설을 들으며 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한 직원 상호간 긍정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우리시의 대표 야경 명소로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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