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과 안성법원점에서는 지난 11일 공도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50포(1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스한 나눔의 사랑을 전파했다.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에서는 연1회 부대찌개를 포장 판매한 매출액 전액을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해 후원해 오던 중 지난 9일에도 포장 판매한 매출액 전액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전해달라며 후원하게 됐으며, 이러한 뜻에 동참하고자 의정부부대찌개 법원점(안성등기소옆)에서도 함께 후원에 참여해 그 따스함이 한층 더 했다.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과 안성법원점에서는 평소에도 자주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정성껏 좋은 쌀을 구해 마음을 담은 소박한 밥상을 차려 직접 제공하기도 했으며, 일손이 부족해 식사를 제공하지 못 할 때는 좋은 쌀을 구입해 전하기도 하는 등 따스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과 안성법원점 대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관 공도읍장은 “의정부부대찌개 공도점과 안성법원점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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