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36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장암동 통장협의회에서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로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히 행사를 마련해 조성한 것이다.

변명예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 실천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신보 news@maeilsinbo.com        매일신보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