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지난 29일 아름다운 만돌린 선율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9월 중 열린공간, 영통TALK 런치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나란히 앉아 만돌린 음악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란 뜻을 가진 『나란 만돌린 앙상블』에서 점심시간 30분을 이용하여 멋진 공연을 보여 주었다.

나란 만돌린 앙상블은 장애인 복지시설과 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영통구를 방문하여 상록수·에델바이스·아침이슬 등 주옥같은 명곡을 연주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영통구청은 구민들을 위한 열린공간 영통TALK에서 구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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