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통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 실천의 날’을 전개했다. 영통구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 10시에 과·동 합동으로 기초질서지키기 가두캠페인,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영통거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실천의 날에는 10개 과에서 지정된 담당 동으로 집결하여 동 주민들과 함께 합동으로 대청소와 캠페인을 실시하며 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의 친절, 질서, 청정, 예의 4가지 과제를 실천하고 홍보하고자 노력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매월 실천의 날을 전개하여 선진시민의식을 높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을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도시로 바꿔나가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신보 news@maeilsinbo.com        매일신보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