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조은수)는,1일 오전.10시께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공을 세운 은행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이번 감사장 전달은 지난10월 30일 낮12시38분께 인천 서구 수협 가정동 지점에서 30대 여성이 자신의 계좌에서 3,000만원을 인출해 달라고 요청 하자, 이를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 A씨가 30대 여성의 다액 인출하려는 점이 의심스러워 신속하게 112신고를 했다,

112신고를 받은 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려던 권모 (여, 39세)을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확인하고 현행에서 검거했다.

인천서부서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붙잡은 피의자 A씨(여, 38세)를 피해금 인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며, 추가범죄가 더있는지 여죄를 조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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