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성지 보현사(주지 승원)는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10월 31일(화) 성산면사무소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25세대)에게 자비의 김치 25kg 후원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었다.

승원 보현사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년의 쉼터 마음의 고향 보현성지 보현사는 매년 설·추석 등에 쌀과 과일 등 생필품과 겨울맞이 김치 선물을 후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할 계획이다.

매일신보 news@maeilsinbo.com        매일신보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