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대비해 체계적인 홍보시스템 구축으로 창원방문의 해 시민 공감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홍보 전략으로 내년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알리고 있으나 아직 이를 알지 못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마산회원구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 전략 고도화 계획을 수립해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홍보방식인 홍보물 배부는 ‘2018 창원방문의 해’ 차량부착용 홍보 스티커와 주차번호판을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홍보의 지속성과 가시성을 높여 나간다.

아울러 각종 행사나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곳에서 관광창원 좋아하는 곳, 기대되는 곳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이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 계획이다.

또한 틈새명소 탐방 SNS를 개설해 직원, 자치단체원, 주민 등의 가입을 유도하고 그들의 지인과 친구연결 맺기를 통해 정보통신망을 활용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2018 창원방문의 해 시민공감 확산을 위한 우리구만의 특화된 홍보전략 및 시스템을 구축해 많은 시민들에게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창원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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