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노사는 지난 11일 오후 노사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혁신을 위한 노사간담회’를 가졌다.

공단 노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노사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공단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동성올림픽타운 상가에 장소를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김성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열린혁신 활동에 동참해 시민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받는 공단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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