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2일 성산구 소재 DY POWER(주)(대표이사 김지현)를 찾아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창원시 제60회 기후행동의 날, 찾아가는 기업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시, 그린리더협의회, DY POWER(주) 직원이 중식시간에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수도 창원시민 기후변화대응 5대 실천과제’(대중교통 이용, 탄소포인트제 가입하기, 그린터치 설치하기, 누비자 이용하기, 채식하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온맵시 착용’ 홍보를 위해 직원들에게 수면양말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DY POWER(주) 기획부문장 최치환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DY POWER(주) 직원들이 창원시 기후행동 5대과제를 적극 실천하여 저탄소 녹색생활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유압실린더 전문 제조업체인 DY POWER(주)는 굴삭기, 지게차, 고소 작업차 등의 유압실린더를 생산해 GLOBAL TOP 10 건설기계 제조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사업장 에너지 사용현황을 모니터링 하여 다양한 에너지 절감활동과 시설투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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