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8(화) 11:05
인천세관, FTA 전문인력 양성으로 수출 경쟁력 높힌다 인하대 공동 주관, 청년 구직자·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
| 2018-01-23(화)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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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 노석환)은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과 공동으로 오는 2월∼11월까지(10개월간) 청년 구직자,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물류·FTA 분야 5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 구직자 FTA 실무자 양성 교육을 통한 취업지원과 중소 수출입 기업 실무자의 FTA원산지 관리 등 교육을 통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직자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교육과목은 취업 후 실무적용이 가능하도록 글로벌 물류·수출입통관·원산지결정기준 등 FTA과목으로 구성했으며,‘재직자’는 중소기업 실무자의 FTA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FTA 수출입 통관’ ‘원산지인증수출자’ ‘수출입 계약서류 작성’ 목으로 구성했다.
본부세관은 이번 FTA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원산지인증수출자’ 신청 시, 필수요건인 ‘교육 이수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증을 받은 기업은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혹은 증빙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이 부여할 계획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최근 FTA 교역 확대 등 무역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 재직자 뿐만 아니라 구직자에게도 FTA 활용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청년 구직자 FTA 실무자 양성 교육을 통한 취업지원과 중소 수출입 기업 실무자의 FTA원산지 관리 등 교육을 통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재직자 과정’으로 운영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교육과목은 취업 후 실무적용이 가능하도록 글로벌 물류·수출입통관·원산지결정기준 등 FTA과목으로 구성했으며,‘재직자’는 중소기업 실무자의 FTA 활용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FTA 수출입 통관’ ‘원산지인증수출자’ ‘수출입 계약서류 작성’ 목으로 구성했다.
본부세관은 이번 FTA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원산지인증수출자’ 신청 시, 필수요건인 ‘교육 이수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증을 받은 기업은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혹은 증빙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이 부여할 계획이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최근 FTA 교역 확대 등 무역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 재직자 뿐만 아니라 구직자에게도 FTA 활용 능력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