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월) 18:44
창원시‘2018년 투자유치 종합계획’확정 3개 전략 15개 세부과제로 실투자 성과 거양을 통한 첨단산업 강화 |
| 2018-02-09(금) 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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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8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구창 제1부시장 주재로 ‘2018년 제1차 투자유치위원회’를 열고 ‘2018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위원회는 17명의 위원 중 11명이 참석했으며, 투자유치과장의 제안설명 이후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활발한 심의가 이뤄져 2018년 창원시의 투자유치 전망을 밝게 했다.
확정된 종합계획은 3개 전략 ▲글로벌 투자자 발굴·유치(5개 과제) ▲첨단기업 유치 및 기업투자 확대(5개 과제) ▲관광·서비스산업 인프라 확산(5개 과제) 15개 세부과제로서 대상공원 민간개발 등 대형 민자 공모사업 추진과 5대 유망산업(자동차․조선해양․관광․식품․뷰티) 유치에 적극 나섬으로써 실투자 성과 거양을 통한 첨단·관광산업의 산업체질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 ‘글로벌 투자자 발굴․유치’ 전략의 주요내용은 ‘대규모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민자유치, 대상공원 민간개발 등이다.
유휴부지 개발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 6만8천평 규모의 수정일반산단 부지와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 4만2천평 규모의 (구)국군마산병원 부지가 그 대상이다.
이곳은 ㈜STX중공업과 마산교구청천주교재단이 각각 소유하고 있는 부지로서 장기간 개발이 되지 않고 유휴부지로 남아 있다.
시는 이곳에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상업시설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소유자와 투자여건을 검토하여 신규 투자자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창원시정연구원이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4대 공원중의 한 곳인 ‘대상공원 민간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30만평의 공원부지에 80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시민 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난 1월 16일 민간사업자 공모가 나갔으며, 오는 4월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첨단기업 유치 및 기업투자 확대’ 전략의 주요사항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5대 유망산업 및 외투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투자기업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지난해 10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시는 5대 유망산업 글로벌 기업(‣자동차:Nord-lock Korea ‣조선해양:Sener Korea ‣관광:마루한 ‣식품:(주)무학 ‣뷰티:(주)티스템) 및 관련 협회와 상호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올해는 ▲국․내외 투자동향 파악 및 정보교류 확대 ▲글로벌 투자유치 IR 개최 확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및 코트라 주관의 대규모 투자박람회 참가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투자확대 기업((주)세아창원특수강,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 LG전자(주) 등)에 대한 투자동향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IR 및 투자동향 조사도 확대해 나간다.
또한 대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투자 의향 대기업 발굴을 위해 대기업 고위직 퇴직자로 구성된 ‘전문가그룹 자문단’을 운영한다.
철강 등 5대 분야에서 현재 11명의 자문단이 선정돼 있으며, 오는 2월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12명의 국내투자유치자문관과 25명의 국제투자유치자문관을 운영 중에 있다.
◆ ‘관광․서비스산업 인프라 확산’ 전략의 주요 내용은 국토부 지정 ‘드론 전문교육기관 유치’,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숙박시설 건립 확대’ 등이다.
드론은 정부 핵심 선도사업에 선정돼 정책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시는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드론 전문교육기관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개소를 국토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500만 명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를 맞아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관광숙박시설 조성에도 힘쓴다. 진해 행암동 관광숙박시설 건립은 2월초에 민간사업자 공모가 나갔고, 삼포지구 숙박시설은 지주와 개발 방향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마금산 온천지구의 관광호텔 건립은 투자의향자와 온천공 확보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우리시는 통합도시로서 재정상황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도시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첨단․관광 분야에서 투자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욱 더 민자유치 및 기업유치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위원회는 17명의 위원 중 11명이 참석했으며, 투자유치과장의 제안설명 이후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활발한 심의가 이뤄져 2018년 창원시의 투자유치 전망을 밝게 했다.
확정된 종합계획은 3개 전략 ▲글로벌 투자자 발굴·유치(5개 과제) ▲첨단기업 유치 및 기업투자 확대(5개 과제) ▲관광·서비스산업 인프라 확산(5개 과제) 15개 세부과제로서 대상공원 민간개발 등 대형 민자 공모사업 추진과 5대 유망산업(자동차․조선해양․관광․식품․뷰티) 유치에 적극 나섬으로써 실투자 성과 거양을 통한 첨단·관광산업의 산업체질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 ‘글로벌 투자자 발굴․유치’ 전략의 주요내용은 ‘대규모 유휴부지 개발’을 위한 민자유치, 대상공원 민간개발 등이다.
유휴부지 개발은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원 6만8천평 규모의 수정일반산단 부지와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원 4만2천평 규모의 (구)국군마산병원 부지가 그 대상이다.
이곳은 ㈜STX중공업과 마산교구청천주교재단이 각각 소유하고 있는 부지로서 장기간 개발이 되지 않고 유휴부지로 남아 있다.
시는 이곳에 관광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문화․상업시설 유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소유자와 투자여건을 검토하여 신규 투자자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원 일몰제에 대비해 창원시정연구원이 타당성 검토용역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4대 공원중의 한 곳인 ‘대상공원 민간개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30만평의 공원부지에 80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시민 친화적인 공원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난 1월 16일 민간사업자 공모가 나갔으며, 오는 4월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첨단기업 유치 및 기업투자 확대’ 전략의 주요사항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5대 유망산업 및 외투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투자기업의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지난해 10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한상대회에서 시는 5대 유망산업 글로벌 기업(‣자동차:Nord-lock Korea ‣조선해양:Sener Korea ‣관광:마루한 ‣식품:(주)무학 ‣뷰티:(주)티스템) 및 관련 협회와 상호 상생․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올해는 ▲국․내외 투자동향 파악 및 정보교류 확대 ▲글로벌 투자유치 IR 개최 확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및 코트라 주관의 대규모 투자박람회 참가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투자확대 기업((주)세아창원특수강,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 LG전자(주) 등)에 대한 투자동향과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투자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IR 및 투자동향 조사도 확대해 나간다.
또한 대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투자 의향 대기업 발굴을 위해 대기업 고위직 퇴직자로 구성된 ‘전문가그룹 자문단’을 운영한다.
철강 등 5대 분야에서 현재 11명의 자문단이 선정돼 있으며, 오는 2월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투자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시는 12명의 국내투자유치자문관과 25명의 국제투자유치자문관을 운영 중에 있다.
◆ ‘관광․서비스산업 인프라 확산’ 전략의 주요 내용은 국토부 지정 ‘드론 전문교육기관 유치’,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관광숙박시설 건립 확대’ 등이다.
드론은 정부 핵심 선도사업에 선정돼 정책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시는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드론 전문교육기관 유치에 힘을 쏟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개소를 국토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등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500만 명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 를 맞아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위한 관광숙박시설 조성에도 힘쓴다. 진해 행암동 관광숙박시설 건립은 2월초에 민간사업자 공모가 나갔고, 삼포지구 숙박시설은 지주와 개발 방향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마금산 온천지구의 관광호텔 건립은 투자의향자와 온천공 확보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우리시는 통합도시로서 재정상황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도시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첨단․관광 분야에서 투자유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욱 더 민자유치 및 기업유치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