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선)는 지난 6일과 9일 사랑나눔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마산장애인복지관 및 마산가톨릭여성회관에 방문해 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대동백화점 하늘거리에서 사랑나눔바자회 행사를 열어 여성복, 가방, 농산물 등을 판매해 수익금을 마련한 바 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11일에 마산역광장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전희정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여성단체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떡국나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영선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회배려 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창원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여성단체에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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