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9일 20대 총선 평택을 경선결과 김선기 전 평택시장이 52%로 유병만, 이인숙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김 전 시장의 후보 확정으로 평택을의 대진표가 새누리당 유의동, 더민주 김선기,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변수는 김선기 전 시장과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의 야권단일화가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기성 기자 seu5040@ybcnews.co.kr        강기성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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