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택시, ‘환경보호 담장벽화프로젝트’ 시작
평택시 안중읍에서 26일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주관으로 봉사단과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여해 ‘환경보호 담장벽화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월 1회 활동으로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조성 및 올바른 환경의식 홍보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2.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협약’ 체결
오산시와 아모레퍼시픽기업은 28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천 생태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곽상욱 오산장과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사장 및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3.화성시 향남 2지구에 ‘자동클리넷센터’ 도입
화성시가 향남 2지구에 설치한 생활쓰레기 자동수거시설 ‘자동클리넷센터’를 4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시범운영한 후 6월 15일부터 정상 운영합니다. 시범운영기간에는 음식물과 생활쓰레기를 종전과 같이 배출하고, 정상 운영 기간부터는 아파트에서 제공한 선불카드를 이용해 쓰레기를 배출하면 됩니다.

4.수원시, ‘시민참여 간판개선 보조사업’ 실시
수원시는 4월 30일까지 도심 거리 환경 개선을 위해 난립되거나 노후돼 안전에 취약한 간판에 대해 교체 설치비 보조사업을 실시합니다. 교체를 희망하는 점포주는 시 도시디자인과로 직접 신청하거나 관내 광고업체가 대행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업소 당 전체 간판 교체비의 7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지예 기자 jiye411@naver.com        이지예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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