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米)의 날(8월 18일) 우리쌀빵 드시고 건강 지키세요~ 평택시, 우리쌀빵 만들기 교육과 나눔 행사로 쌀 소비촉진 홍보 |
| 2016-08-23(화) 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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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8일 미듬영농조합법인에서 평택시우리음식연구회원들을 대상으로 쌀의 날을 맞아 ‘우리쌀빵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 농업인이 생산한 쌀가루로 단팥빵, 배쨈케이크 등 빵 300여개를 만들어 포승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우리쌀빵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쌀 빵이 밀가루 빵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어 우리 쌀 소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밀가루를 대신해 우리 평택쌀을 활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풀어쓴 ‘八十八’과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연계해 8월 18일로 정해졌다.
이번 행사는 평택 농업인이 생산한 쌀가루로 단팥빵, 배쨈케이크 등 빵 300여개를 만들어 포승지역아동센터 등 2개소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우리쌀빵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쌀 빵이 밀가루 빵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맛있어 우리 쌀 소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밀가루를 대신해 우리 평택쌀을 활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우리 쌀 소비 촉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쌀의 날은 ‘쌀 미(米)’자를 풀어쓴 ‘八十八’과 쌀을 생산하기 위해 농부의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연계해 8월 18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