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 34명 검정고시 합격‘영광’ 창원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
| 2016-09-01(목)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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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백원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에서 운영하는 ‘검정고시 스마트교실’은 이번 8월에 치러진 ‘2016년 제2회 검정고시’에 37명이 응시해서 전체합격 25명(초졸 1명, 중졸 3명, 고졸 21명), 과목합격 9명 등 총 34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재 창원시 ‘꿈드림’은 올 2월부터 ‘중졸반’과 ‘고졸반’으로 나누고, 멘토지원단(17명)을 구성해 멘토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수업과 인터넷 강의를 병행했고, 검정고시 한 달 전인 7월부터는 ‘검정고시 집중반’을 운영해 모든 과목을 멘토선생님의 강의식 수업과 효율적인 학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합격률을 높이는데 힘썼다.
창원시 꿈드림는 또한 경남산업직업전문학교, 에스테리아 미용직업전문학교, 창원보호관찰소에도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검정고시 합격을 돕고 있다.
창원시 꿈드림 출신 이 모(18) 양은 98.85점이라는 고득점을 취득해 4년제 대학 수시전형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구 모(20) 양은 멘토선생님의 강의식 수업에 참여해 합격했다. 에스테리아 미용직업전문학교 구 모(20) 양은 “검정고시가 힘들어 이번 시험에서 떨어지면 내년에는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합격해서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아울러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창원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24세 학교밖청소년에게 새 출발을 돕기 위해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원규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창원시 꿈드림이 학교밖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함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 및 진로탐색 등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꿈드림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해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재 창원시 ‘꿈드림’은 올 2월부터 ‘중졸반’과 ‘고졸반’으로 나누고, 멘토지원단(17명)을 구성해 멘토선생님들의 지속적인 수업과 인터넷 강의를 병행했고, 검정고시 한 달 전인 7월부터는 ‘검정고시 집중반’을 운영해 모든 과목을 멘토선생님의 강의식 수업과 효율적인 학습으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합격률을 높이는데 힘썼다.
창원시 꿈드림는 또한 경남산업직업전문학교, 에스테리아 미용직업전문학교, 창원보호관찰소에도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검정고시 합격을 돕고 있다.
창원시 꿈드림 출신 이 모(18) 양은 98.85점이라는 고득점을 취득해 4년제 대학 수시전형을 준비 중에 있으며, 구 모(20) 양은 멘토선생님의 강의식 수업에 참여해 합격했다. 에스테리아 미용직업전문학교 구 모(20) 양은 “검정고시가 힘들어 이번 시험에서 떨어지면 내년에는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진학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합격해서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아울러 “선생님들께서 잘 가르쳐 주셔서 합격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창원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9세~24세 학교밖청소년에게 새 출발을 돕기 위해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갖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백원규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장은 “창원시 꿈드림이 학교밖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함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 및 진로탐색 등을 통해 사회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꿈드림을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