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 정용선)은,
○ 추석연휴를 앞두고 휴일‧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강력범죄를 신속히 제압하고 범인을 조기에 검거하기 위해 에이스(ACE) 형사기동대 운영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입 배경
에이스 형사기동대란 휴일‧야간에 중대 사건이 발생할 경우 관할 경찰서별 24시간 운영하는 형사기동대가 먼저 현장에 도착해 초동 대응을 하고, 추가로 비상 소집되는 형사들이 순차적으로 현장에 투입되는 데 따른 소요 시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인접 경찰서 강력 형사들간의 상호 지원 및 협업을 상시화하기 위해 도입하였으며,
언제든 지원이 필요하다는 발생 관서의 요청이나 지방청의 판단에 따라 인접서 강력팀을 투입하여 범죄 대응 및 초기 수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임
○ 에이스 형사기동대 활동 방식
이에 따라 지리적으로 인접한 2~3개 경찰서를 하나의 권역으로 지정, 휴일 또는 야간에 집단 또는 광역성 범죄,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연쇄 범죄 등 강력사건 발생 시 권역 내 강력 형사들을 발생지에 일시에 투입하여,
추가 지원경력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범죄의 제압 및 범인 검거를 위한 활동을 통해 경력 부족에 따른 공백을 차단함으로써 현장의 대응 역량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정용선)은,
❍ “그 동안 주요 강력사건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왔으나 발생 초기 다수의 강력팀 투입이 필요한 중요 사건에 대해 인접서 간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경기남부 형사들의 활동이 보다 치밀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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