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하도서관 “9인의 다큐 감독 탄생 제8회 DMZ Docs 청소년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 상영 |
| 2016-09-26(월) 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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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교하도서관이 공동 주관한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의 수료작품이 현재 진행중인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를 통해 메가박스 백석점에서 지난 25일 상영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은 다큐멘터리 문화 저변확대와 청소년들의 다큐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DMZ영화제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영상미디어센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고양 · 부천 ․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광명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교하도서관이 공동 주관해 청소년에게 다큐멘터리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큐멘터리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교하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12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4개월간 매주 토요일 다큐멘터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로 9명의 학생이 제출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길혜주 <비둘기>, 이유신 <여성혐오가 뭘까?>, 이준섭 <쓰리,고>, 엄윤상 <멋>, 이승애 <선물>, 이승열, 장미소 <운전하자, 브레이크 밟지 않고>, 전혜진 <그것이 알고싶다. 싸우는 모녀>, 최현지 <괴짜할배> 총 9작품의 다큐를 선보였다.
청소년들의 영상 제작을 지도해 온 이소현 감독은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영상이 신선했다”며 “올해 참여한 학생들이 내년 경쟁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수료한 민지오(교하고,2학년)의 <그건 사랑이었네> 는 “제8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 경쟁부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워크숍”은 다큐멘터리 문화 저변확대와 청소년들의 다큐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DMZ영화제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서울영상미디어센터, 방송콘텐츠진흥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고양 · 부천 ․ 수원영상미디어센터, 광명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교하도서관이 공동 주관해 청소년에게 다큐멘터리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큐멘터리 전반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교하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12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4개월간 매주 토요일 다큐멘터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로 9명의 학생이 제출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길혜주 <비둘기>, 이유신 <여성혐오가 뭘까?>, 이준섭 <쓰리,고>, 엄윤상 <멋>, 이승애 <선물>, 이승열
청소년들의 영상 제작을 지도해 온 이소현 감독은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영상이 신선했다”며 “올해 참여한 학생들이 내년 경쟁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DMZ Docs 청소년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을 수료한 민지오(교하고,2학년)의 <그건 사랑이었네> 는 “제8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청소년 경쟁부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