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인천지점 임직원은 강화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난 8일 강화군 불은면 삼성리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주캐피탈 임직원 25명은 오전 8시 30분에 농가에 집합하여 수확이 끝난 오이 하우스 작물 철거 작업을 도왔다. 농작물 수확 후 밭 설거지 작업은 먼지가 많이 나고 지저분해 일하는 데 상당히 힘든 작업이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매년 불은면을 방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강화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신보 news@maeilsinbo.com        매일신보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