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부희망복지센터, 老老care 봉사단 치매예방 프로그램 진행 |
| 2016-10-28(금)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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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한돌봄 중부희망복지센터(이하 중부센터)는 지난 26일 그동안 여러 방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진행해온 포천교회(목사 구일회) 노노케어 봉사단(단장 허효춘)과 함께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글마루 카페(강사 최효주)에서 진행했다.
이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 10여명과 멘토, 멘티 짝을 맺고 어르신들의 집에 찾아가 말벗도 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단체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도 드리고 바람도 쐴 겸 좀 더 활동적인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한 어르신은 종이공예를 하는 도중 “이렇게 즐거운 프로그램은 연거푸 서너 번도 할 수 있다”며 즐거워 하셨고 “내가 직접 만든 공예품은 집에 가서 장식용으로 사용 하겠다”라며 흡족해 했다. 종이공예 프로그램을 끝내고 1시간동안 앉아있느라 힘들었던 몸을 풀어 주기위해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봉사자의 지도로 실버체조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참석하신 어르신들 서로 친분을 쌓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노인이 건강한 노인을 만든다는 모토아래 ‘老老 care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로 간에 더욱 깊은 정이 들었으며, 봉사단은 포천지역에 거주중인 독거 노인들께 복지문화가 확산되어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 노인 10여명과 멘토, 멘티 짝을 맺고 어르신들의 집에 찾아가 말벗도 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돌봐주는 단체로서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기회도 드리고 바람도 쐴 겸 좀 더 활동적인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한 어르신은 종이공예를 하는 도중 “이렇게 즐거운 프로그램은 연거푸 서너 번도 할 수 있다”며 즐거워 하셨고 “내가 직접 만든 공예품은 집에 가서 장식용으로 사용 하겠다”라며 흡족해 했다. 종이공예 프로그램을 끝내고 1시간동안 앉아있느라 힘들었던 몸을 풀어 주기위해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봉사자의 지도로 실버체조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참석하신 어르신들 서로 친분을 쌓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노인이 건강한 노인을 만든다는 모토아래 ‘老老 care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서로 간에 더욱 깊은 정이 들었으며, 봉사단은 포천지역에 거주중인 독거 노인들께 복지문화가 확산되어 사회적 안전망이 구축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