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
| 2016-10-28(금)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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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지난 26일(수) 14:00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총 17명의 소방공무원과 지휘차, 펌프차 등 총 6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되었으며, 시내 주요 정체 및 혼잡 도로를 경유하며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중점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승주 서장은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기본법 및 도로교통법에는 긴급자동차 출동 시 고의적으로 길을 비켜주지 않는 경우나 좌·우측으로 피해줄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경우, 소방차와 소방차 사이를 끼어들어 주행하는 경우, 출동 중인 소방차량을 고의로 방해한 경우 등 양보의무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날 훈련에는 총 17명의 소방공무원과 지휘차, 펌프차 등 총 6대의 소방차량이 동원되었으며, 시내 주요 정체 및 혼잡 도로를 경유하며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방송을 실시하는 등 중점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승주 서장은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기본법 및 도로교통법에는 긴급자동차 출동 시 고의적으로 길을 비켜주지 않는 경우나 좌·우측으로 피해줄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경우, 소방차와 소방차 사이를 끼어들어 주행하는 경우, 출동 중인 소방차량을 고의로 방해한 경우 등 양보의무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