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모두가족품앗이 2016년 활동평가회’가져 모두가족품앗이 한해 활동 소감 나누며, 가족 돌봄나눔의 디딤돌 역할 다짐해 |
| 2016-11-13(일)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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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성회관창원관에서 모두가족품앗이 활동가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활동 평가회 및 단체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또래 자녀 그룹별로 돌봄을 품앗이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가족돌봄 나눔의 디딤돌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품앗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영양간식인 바게트피자 및 치킨롤트위스터를 만들고 음식을 나누면서 부모-자녀와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한 어머니는 “품앗이 활동을 통해 자녀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룹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깊이가 더해짐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중학생이 되어 품앗이 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어 너무 아쉽지만 가족이 함께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건강가정지원센터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활동소감을 밝혔다.
2016년에는 8그룹 31가족 115명이 ‘모두가족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까지 또래 자녀그룹 활동 88회 763명, 지역자원을 활용한 단체문화체험활동 7회 335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에서 자녀 양육 및 돌봄 공백을 품앗이하며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에서 또래 자녀 그룹별로 돌봄을 품앗이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가족돌봄 나눔의 디딤돌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품앗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영양간식인 바게트피자 및 치킨롤트위스터를 만들고 음식을 나누면서 부모-자녀와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한 어머니는 “품앗이 활동을 통해 자녀들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룹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깊이가 더해짐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제 중학생이 되어 품앗이 활동에는 참여할 수 없어 너무 아쉽지만 가족이 함께 가족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건강가정지원센터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며 활동소감을 밝혔다.
2016년에는 8그룹 31가족 115명이 ‘모두가족품앗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10월 까지 또래 자녀그룹 활동 88회 763명, 지역자원을 활용한 단체문화체험활동 7회 335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에서 자녀 양육 및 돌봄 공백을 품앗이하며 가족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청소년보육과(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225-39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