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펫으로 교통사고 발생↓” 수원시, 옐로카펫 지역 내 초교에 3곳 설치 |
| 2016-11-18(금)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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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옐로카펫’이 18일 수원시 내 3개 초등학교에 설치됐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고안한 교통안전시설이다.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면에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붙여 운전자가 멀리서도 보행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옐로카펫은 ㈜한국다우케미칼의 후원으로 율전‧곡선‧화홍 초등학교에 설치됐다. 설치 작업은 수원시, 국제아동인권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개 초등학교 관계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의택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시정 제1방침인 ‘안전한 도시 수원’에 걸맞게 어린이안전대책을 다각적으로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학부모, 학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안전’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옐로카펫은 총 5곳에 설치됐다. 지난 5월 정자‧지동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이 설치된 바 있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해 고안한 교통안전시설이다. 횡단보도 진입부 바닥과 벽면에 노란색 알루미늄 스티커를 붙여 운전자가 멀리서도 보행자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옐로카펫은 ㈜한국다우케미칼의 후원으로 율전‧곡선‧화홍 초등학교에 설치됐다. 설치 작업은 수원시, 국제아동인권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3개 초등학교 관계자와 함께 진행했다.
이의택 수원시 시민안전과장은 “시정 제1방침인 ‘안전한 도시 수원’에 걸맞게 어린이안전대책을 다각적으로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등학생, 학부모, 학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안전’을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옐로카펫은 총 5곳에 설치됐다. 지난 5월 정자‧지동초등학교에 옐로카펫이 설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