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캠페인 실시 |
| 2016-11-29(화)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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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29일 남구 학익동에 위치한 인천자동차검사소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 검사를 받으러 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차량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차량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 발생, 재빠른 대피로 발생률에 비해 인명피해는 적은 편이지만 화재 시 차량 내에 소화기가 없어 초기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차체에 묻은 기름 때 등에 의해 연소가 급격히 일어나 순식간에 차를 전소시켜 버리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자칫하면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량 내 소화기 비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겨울철 기간인 내년 2월까지 '1차량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자체 제작한 픽토그램을 배포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소화기 비치는 이제 필수적이므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 발생, 재빠른 대피로 발생률에 비해 인명피해는 적은 편이지만 화재 시 차량 내에 소화기가 없어 초기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차체에 묻은 기름 때 등에 의해 연소가 급격히 일어나 순식간에 차를 전소시켜 버리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자칫하면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량 내 소화기 비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겨울철 기간인 내년 2월까지 '1차량 1소화기 갖기' 캠페인을 펼치고, 자체 제작한 픽토그램을 배포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뿐만 아니라 차량에도 소화기 비치는 이제 필수적이므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려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