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해 농기계임대사업 활성화 |
| 2016-12-01(목) 13:28 |
|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용균)는 의창구 동읍 봉강가술로 70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하고 11월 29일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금까지 동읍농협 봉강지점 창고 임대해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신축했다.
규모는 2625㎡ 부지에 임대창고 1개동(900㎡), 사무실 1개동(164㎡)이고, SS기(스피드스프레이어), 관리기, 동력운반기 등 22종 66대의 신규 농기계를 구입해 총45종 132대를 갖추게 되어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갈수록 농촌인력은 줄고, 고령화가 가속되는 농촌현실에서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업기계 교육장을 건립, 귀농인 및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요령 및 안전 교육을 확대하
창원농기계임대사업소
창원농기계임대사업소
여 농기계임대사업의 원스톱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임대사용 절차 등을 홍보하여 농업인의 불편함을 없애고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금까지 동읍농협 봉강지점 창고 임대해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신축했다.
규모는 2625㎡ 부지에 임대창고 1개동(900㎡), 사무실 1개동(164㎡)이고, SS기(스피드스프레이어), 관리기, 동력운반기 등 22종 66대의 신규 농기계를 구입해 총45종 132대를 갖추게 되어 농업인의 농기계 임대편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갈수록 농촌인력은 줄고, 고령화가 가속되는 농촌현실에서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는 농업의 기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의 중요성과 효율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업기계 교육장을 건립, 귀농인 및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요령 및 안전 교육을 확대하
창원농기계임대사업소
창원농기계임대사업소
여 농기계임대사업의 원스톱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임대사용 절차 등을 홍보하여 농업인의 불편함을 없애고 농가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