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마산지회‘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성황리에 개최 |
| 2017-10-23(월)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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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지회장 최경석) 주관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MBC경남홀에서 각 지역 노인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 안상수 시장,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 및 경로당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 안호영 어르신 등 12명의 유공자들에게 ‘창원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표창패 수여, 내빈들의 축하인사가 있었고, 2부 행사에는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우리사회에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시 노인복지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안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 및 경로당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 안호영 어르신 등 12명의 유공자들에게 ‘창원시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표창패 수여, 내빈들의 축하인사가 있었고, 2부 행사에는 이벤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우리사회에 경로효친의 아름다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시 노인복지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생활안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