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영통1동(동장 연준호)은 보행과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 도시 수원 조성을 위한 ‘자동차 없는 날(Car Free Day)’행사를 10월 22일 ‘영통 차 없는 거리 추진단’ 주관으로 실시했다.

영통1동 차 없는 거리는 황곡초교에서 황골공원 입구까지 차량 진입 통제 후 차량이 다니지 않는 4차선 도로 위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떡메치는 Pre-Halloween”을 행사테마로 선정하여 유령이나 괴물 분장의 할로윈 드레스코드로 한 참여프로그램 운영으로 유아 및 학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합창단과 합기도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시민들에게 소통과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영통 차 없는 거리 추진단장은“앞으로도 차 없는 거리를 이웃 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는 등 더욱 알찬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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