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다문화, 남편서포터즈 동아리활동으로‘초콜릿만들기’체험 부부, 자녀와 부모 13가족 38명 참여해 |
| 2017-10-29(일) 2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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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8일 오전 여성회관창원관에서 다문화가족 13가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제 초콜릿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남편서포터즈 동아리활동으로 초콜릿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문화 이웃 간 친목도모 및 건전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인 남편들이 외국인아내를 맞아 결혼생활을 하는데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정보들을 나누면서 서로 공감해주고,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맛있는 초콜릿도 만들어보고 다른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남편서포터즈 사업’은 다문화가족 남편들이 다문화가정의 고충을 해소하고 유익한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친목도모 활동으로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남편서포터즈 동아리활동으로 초콜릿만들기 체험을 통해 다문화 이웃 간 친목도모 및 건전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인 남편들이 외국인아내를 맞아 결혼생활을 하는데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정보들을 나누면서 서로 공감해주고, 긍정적인 기운을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맛있는 초콜릿도 만들어보고 다른 이웃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즐거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남편서포터즈 사업’은 다문화가족 남편들이 다문화가정의 고충을 해소하고 유익한 정보를 서로 나눌 수 있는 친목도모 활동으로 앞으로도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창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225-39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