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진행 |
| 2017-11-20(월) 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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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강오)는 지난 17일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한 가구를 찾아가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지붕을 수리하고, 방 안쪽과 거실을 직접 도배하며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받은 저소득 가정에서는 “지붕을 고쳐주고, 도배를 깔끔하게 해주시니 정말 고맙다. 이번 기회로 집안의 해묵은 짐을 정리하고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문강오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붕을 수리하고 도배하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의 저소득층 가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직접 다 챙겨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다. 더욱더 많은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위원들은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해 지붕을 수리하고, 방 안쪽과 거실을 직접 도배하며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원받은 저소득 가정에서는 “지붕을 고쳐주고, 도배를 깔끔하게 해주시니 정말 고맙다. 이번 기회로 집안의 해묵은 짐을 정리하고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문강오 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붕을 수리하고 도배하는 작업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어르신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의 저소득층 가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직접 다 챙겨드리지 못하는 게 아쉽다. 더욱더 많은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